김효범 서울 삼성 감독. 사진=KBL 김효범 서울 삼성 감독이 아쉬운 패배에도 선수들을 칭찬했다.
삼성은 29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KT와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78-83으로 졌다.
7연패 뒤 2연승을 달렸던 삼성(15승 36패)은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공동 9위에 머물렀다.
이날 삼성은 4쿼터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3연승 달성은 무산됐다. 백투백 경기 여파도 분명 있을 만했다.
경기 후 김효범 감독은 “홈팬 분들에게 3연승을 드리고 싶었는데, 선수들이 정말 마지막 경기처럼 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동기 유발이 어려운 상황인데, 꼴찌 탈출을 하기 위해 끝까지 하고 있다”면서 “발이 안 떨어지는데 선수들이 잘해줬다. 잘 쉬고 좋은 경기력을 낼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