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전 세계 '배틀그라운드' 강팀들이 모여 첫 번째 서킷의 최종 왕좌를 가리는 e스포츠 대회를 연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시리즈 3'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 도입된 서킷 구조의 첫 번째 일정을 마무리하는 경기로, 이번 시리즈에서 서킷 1의 최종 우승팀이 결정된다.
앞서 열린 시리즈 1과 2에서는 3인칭 시점 도입과 지역별 특화 방송 등 새로운 중계 방식을 적용했다. 시리즈 1에서는 중국의 페트리코 로드, 시리즈 2에서는 우크라이나의 나투스 빈체레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초청팀과 지역 예선을 통과한 팀 등 총 24개 팀이 출전한다. 이전 경기 결과를 합산한 누적 승점 상위 8개 팀은 그랜드 파이널에 직행하며, 나머지 16개 팀은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거쳐 최종 결선 진출권을 다툰다.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총 16개 팀이 서킷 1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대회는 2일 오후 서바이벌 스테이지로 막을 올린다. 이어지는 그랜드 파이널은 3일부터 5일까지 매일 저녁 진행된다.
총상금은 30만 달러 규모다. 참가 팀들은 상금과 함께 연말에 열리는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진출에 필요한 포인트를 획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