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 2회에서는 무대 위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은 트롯 여제들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
먼저 이번 시즌 진(眞)을 차지하며 ‘AI’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완벽했던 이소나가 눈물도 많고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낸다. 그는 녹화 도중 “나는 비정상이야”라는 폭탄 발언과 함께 엉뚱한 행동을 이어가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출연진들의 엇갈린 ‘팬심’도 화제다. 그동안 가수 박지현을 향한 일편단심을 보여줬던 길려원이 경연 중 마음이 변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길려원은 누군가를 향해 “왕자님 같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시선이 자연스럽게 김용빈에게 쏠리면서 현장에서는 “환승연애 아니냐”는 농담까지 터져 나온다. 과연 길려원의 새로운 ‘원픽’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MC 김성주의 눈물겨운 사연도 베일을 벗는다. 늘 평정심을 유지하며 중심을 잡아 온 그는 경연 당시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음에도 녹화를 강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흔들림 없는 진행 뒤에 감춰졌던 그의 책임감있는 뒷이야기가 공개되며 뭉클함을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