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베팅의 정석 : 승부사의 선택’ 레이스로 꾸며진다. 모두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 서로에 대한 신뢰가 중요한 상황이 펼쳐진다. 평화를 위해 ‘의리’를 다짐하던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멤버들 사이에는 이내 미묘한 균열이 감지되기 시작한다.
특히 지예은은 “믿어달라”는 하하의 말에 과거의 배신 이력을 언급하며 “나 방송으로 봤거든. 진짜 충격 먹었거든!”이라며 강한 불신을 드러낸다. 이어진 의심은 통제 불능 상태로 번지고, 급기야 서로의 ‘전 애인 폭로전’으로까지 이어진다. 수위를 넘나드는 폭로가 계속되자 “이 내용들을 종합하면 연예계가 들썩일 수준”이라는 반응까지 나온다.
멤버들 간의 신경전은 ‘먹방’ 경쟁으로까지 이어진다. ‘대식가’ 영케이는 ‘런닝맨 공식 방끼남’ 하하의 자리를 위협하며 존재감을 과시한다. 공복 상태로 등장한 그는 푸드파이터를 방불케 하는 기세로 식사를 이어간다.
이 가운데 양세찬과 지예은 사이 묘한 핑크빛 기류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예은이 “두근거린다”며 수줍게 말하자, 양세찬은 “다가갈게”라며 적극적으로 화답한다.
그러나 로맨틱한 분위기도 잠시, 멤버들 사이의 하극상과 비난이 난무하며 감정은 다시 격해진다. 급기야 하하의 행동에 분노한 지석진이 니킥을 날리는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벌어진다.
혼돈의 레이스 속에서 최후의 승부사는 누구일지 이기면 잭팟, 지면 쪽박!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베팅의 정석 : 승부사의 선택’ 레이스는 12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