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비’는 일본에서 방영되고 있는 TV 애니메이션 ‘마법의 자매 루루토리리’의 오프닝 테마곡이다. 지난 6일 현지에서 아일릿의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먼저 공개돼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상위권에 진입하고, AWA 뮤직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호응을 얻었다.
한국어 버전 역시 아일릿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하다. 이 곡은 J팝 기반에 시부야계 서브컬처 감성을 더한 댄스 팝 장르로, 달콤한 멜로디 위로 흐르는 아일릿 특유의 밝고 청량한 보컬이 돋보인다. 동료, 친구라는 의미의 ‘Buddy’에서 유래한 제목에 걸맞게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아일릿은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상큼한 매력의 ‘버비’를 한국어 버전으로도 들려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녹음하면서 원곡의 통통 튀는 분위기를 살리려고 노력했다. 귀여운 가사에 집중해서 감상하면 ‘마법 소녀’가 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