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예은이 댄서 바타와 교제 사실을 인정하면서 그의 과거 발언과 교회 목격담이 재조명받고 있다.
13일 지예은 소속사 씨피엔터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동료로 지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예은과 바타는 1994년생 동갑내기로, 각자 배우와 댄서로 활동하다가 종교를 계기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열애를 인정한 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예은과 바타의 연애를 암시하는 한 게시글이 다시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작성된 한 글의 작성자는 “바타 지예은 같은 교회 다녀서 맨날 붙어 다닌다”며 “둘이 동갑에 독실한 기독교인. 엄마들도 독실한 크리스찬 정분이 안 날 수 없지. 젊은 남녀들이 맨날 보고 얘기하고 정드는데”라고 적었다.
올해 1월에는 “지예은 댄서 바타랑 사귄다는데. 역시 같은 교회”라는 글이 게시되기도 했다.
지예은 역시 방송을 통해 ‘교회오빠’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고백해온 바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도 지예은은 게스트 신승호가 성경구절을 외운다고 밝히자 “교회오빠라니까 신앙적으로 통하네”라고 플러팅을 던졌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예은이가 사귀는 데 있어서 가장 첫 번째는”이라고 물었고, 지예은은 “믿음”이라고 즉답했다.
한편 지예은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와 SBS ‘런닝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바타는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 리더로, 2022년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