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간스포츠 DB·김의성 SNS
배우 김의성이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김의성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14년 4월 16일을 기억하자”(REMEMBER 2014. 04. 16)”이라는 문구를 올리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김의성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곡 ‘봄날’을 게시물 배경 음악으로 삽입했다. 2017년 발매된 ‘봄날’은 친구를 향한 그리움을 담은 가사와 세월호가 멈춘 오전 9시 35분에 맞춰진 시계, 세월호 선체를 떠올리게 하는 녹슨 회전목마와 그곳에 걸린 노란 리본 등이 담긴 뮤직비디오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노래로 해석되어 왔다.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6일 제주도를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병풍도 앞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탑승자 304명이 희생된 사건이다. 당시 수학여행을 가던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5명 중 250명이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