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니 근데 진짜!’ 방송 캡처
배우 장근석이 소신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는 배우 장근석이 출연했다.
과거 이른바 ‘싸이월드 허세짤’로 유명했던 장근석은 이날 이상민이 “죽을 때까지 허세를 버리고 싶지 않다고?”라고 질문하자, 망설임 없이 “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장근석은 “남자로서 허세가 없으면 배포와 배짱이 없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드러냈고, 스튜디오에선 환호성이 쏟아졌다.
사진=‘아니 근데 진짜!’ 방송 캡처
그러나 이를 들은 이수지는 “지금도 못 들어주겠어”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장근석은 그럼에도 꿋꿋이 당당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일본에서 이 허세가 먹힌 거 아니냐. 나는 무슨 이야기를 들었냐면, 일본에서 장근석이 침대로 된 세트에서 일어나더니 ‘나랑 잘 사람?’이라고 했다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장근석은 “‘나랑 잘 사람’이 아니고, ‘나랑 누울 사람’이었다”고 정정해 폭소를 안겼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