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언차일드(UNCHILD) 히키, 티나, 나하은, 박예은, 아코, 이본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데뷔 싱글 'We Are UNCHILD'(위 아 언차일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데뷔곡 'UNCHILD'(언차일드)는 개러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팝 곡으로, 두려움이라는 방지턱도 가볍게 넘어 새로운 모험으로 나아가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표현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4.21/
“어벤져스팀이다.”
그룹 스테이씨의 동생 그룹 언차일드가 베일을 벗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댄스 신동’ 출신 나하은은 팀을 “어벤져스팀”이라고 표현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언차일드는 21일 서울 용산구에서 데뷔 싱글 ‘위 아 언차일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리더 히키는 “여섯 명 모두 이날을 바라보며 달려왔다. 꿈의 무대에 서게 돼 믿기지 않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하은 역시 “정말 이날을 위해 달려왔다. 꿈을 꾸는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같은 소속사인스테이씨의 응원도 큰 힘이 됐다. 티나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스테이씨 윤 선배가 커피차를 보내줬고,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 라도 PD님도 긴 편지를 써줘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박예은은 “윤 선배가 데뷔 당시에는 조언해줄 사람이 없어 힘들었다며 ‘나에게 기대도 된다’고 해주셨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불러모았다.
그룹 언차일드(UNCHILD) 히키(왼쪽부터), 티나, 나하은, 박예은, 아코, 이본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데뷔 싱글 'We Are UNCHILD'(위 아 언차일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데뷔곡 'UNCHILD'(언차일드)는 개러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팝 곡으로, 두려움이라는 방지턱도 가볍게 넘어 새로운 모험으로 나아가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표현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4.21/
데뷔 앨범 ‘위 아 언차일드’는 ‘평범함’을 거부하는 접두사 ‘UN-’의 의미를 담아,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신들만의 개성과 에너지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언차일드’는 개러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두려움을 넘어 새로운 모험에 나서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 거친 일렉 기타 리프와 사이키델릭한 전자 사운드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나하은은 “우리 팀의 가장 큰 강점은 팀워크”라며 “무대 위에서 아이 콘택트를 주고받으며 에너지를 전달하는 부분이 차별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퍼포먼스를 준비할 때 멤버들끼리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함께 만들어간다”고 덧붙였다.
그룹 언차일드(UNCHILD) 히키, 티나, 나하은, 박예은, 아코, 이본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데뷔 싱글 'We Are UNCHILD'(위 아 언차일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데뷔곡 'UNCHILD'(언차일드)는 개러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팝 곡으로, 두려움이라는 방지턱도 가볍게 넘어 새로운 모험으로 나아가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표현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4.21/
언차일드는 6인조 다국적 그룹이다. 과거 SBS ‘스타킹’을 통해 이름을 알린 나하은은 물론,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2’ 출신 박예은이 합류해 주목 받았다.
나하은은 “그동안 혼자 커버 영상을 찍고 방송에 출연했는데, 여러 명이 함께하는 게 로망이었다”며 “멤버들과 단체로 춤을 추는 지금이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부담감도 있었지만 좋은 부담으로 받아들이며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댄스 신동’이라는 이름표가 있었는데 ‘언차일드’라는 이름을 갖게 돼 뭉클했다”고 전했다.
박예은 역시 새로운 출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탈락 이후 걱정이 많았지만 여섯 멤버와 함께 데뷔 쇼케이스를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언차일드는 앞으로 듣고 싶은 수식어로 “세상에 느낌표를 찍는 그룹”, “낯설지만 계속 보고 싶은 팀”을 꼽았다. 동시에 목표로는 “신인상 수상”을 내세우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