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센트럴자이’ 교육 환경이 우수한 주거 단지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학령기 자녀를 둔 3040 세대가 주택시장의 핵심 수요층으로 자리잡으면서, 학교와 가까운 입지를 갖춘 단지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분위기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대방1차 e편한세상’ 전용 84㎡는 지난 2월 17억2,900만원에 거래되며 지난해 대비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기 ‘보라매SK뷰’ 전용 84㎡ 역시 19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두 단지 모두 초·중·고교가 인접한 교육 중심 입지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청약시장에서도 교육 인프라를 갖춘 단지들의 강세는 이어지고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역삼센트럴자이’는 지난해 12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4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 역시 평균 327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교육 여건이 주거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분석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학군과 통학 환경은 실거주 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며 “최근에는 단지 규모나 브랜드뿐 아니라 실제 생활 편의성과 교육 인프라를 중시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일대에 공급되는 ‘중앙하이츠 원종역’이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59~69㎡ 아파트 172세대와 전용 72~85㎡ 오피스텔 14실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지난 8일 개관했으며, 청약 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예정이다.
교육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는 오정초, 수주중, 수주고, 원종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학부모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도보 통학 여건을 갖췄다. 여기에 홈플러스, 오정구청, 제일시장, 우리병원, 오정대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교통 환경 역시 주목된다. 서해선과 대장홍대선(예정)이 지나는 원종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GTX-B·GTX-D 노선(예정), S-BRT(예정),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예정), 서울광명고속도로(예정) 등 다양한 교통 개발 호재도 계획돼 있다.
단지는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다양한 수납공간과 효율적인 평면 설계를 비롯해 옥상 조경, 휴게 마당, 주민 공동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보안 시스템과 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도입된다.
분양 관계자는 “교육 여건과 교통망 확충 기대감, 실거주 중심 설계 등이 맞물리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생활 편의성과 미래 가치까지 함께 갖춘 단지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하이츠 원종역’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소사로 서해선 원종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