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 AI·SW대학 오석희 교수가 캡스톤디자인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실전형 교재 ‘한 권으로 끝내는 캡스톤 디자인’을 출간했다.
이 책은 캡스톤디자인을 단순한 팀 프로젝트가 아닌,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과정과 협업 역량을 경험하는 실무형 프로젝트로 바라본다. 문제 발견부터 기획, 설계, 구현, 테스트, 발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하며 학생들이 프로젝트 흐름을 스스로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생성형 AI를 프로젝트 협업 도구로 활용하는 방법을 담은 점이 특징이다. 아이디어 구체화, 사용자 요구 분석, 기획서 작성, 코드 보조, 발표 자료 구성 등 프로젝트 과정에서 학생들이 자주 겪는 어려움을 AI를 활용해 보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 웹·앱, 게임, AI·데이터, 하드웨어 융합 등 트랙별 특성에 맞춘 전략과 체크리스트를 제공해 프로젝트 유형에 따른 운영 방식도 함께 제시했다. 기획서와 설계서, 프로토타입 등 다양한 산출물이 자연스럽게 취업 포트폴리오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한 점도 눈길을 끈다.
오석희 교수는 “캡스톤디자인은 결과보다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해가는 과정이 중요한 수업”이라며 “학생들이 AI를 협력적 도구로 활용하며 팀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캡스톤 디자인’은 오는 29일 발행되며 영풍문고·교보문고·예스24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