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영화 ‘부다핸섭 : 프리퀄’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숏필름 ‘BUDDHA HANDS UP : PREQUEL, 부다핸섭 : 프리퀄’은 제작을 마치고 오는 6월 5일 오후 8시 소울크레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사찰에 거주하는 동자승 현진이 성당을 찾아 수녀와 학생들이 선보이는 무대를 목격한 뒤, 음악을 매개로 새로운 경험을 하며 현실과 상상을 오가는 과정을 그린다.
연출은 곽용근 감독이 맡았다. 곽 감독은 자신의 안무 이력을 바탕으로 음악과 무용 요소를 극 전반에 배치해 등장인물의 정서와 개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작품에는 음악가 나심이 작곡하고 그룹 노라조 멤버 조빈이 가창한 사운드트랙 ‘Sing Along’이 사용됐다. 해당 음악은 극 중 무대 장면의 분위기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로 활용된다.
제작진은 기획 단계부터 선율과 동작, 인물의 동선이 서사 구조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연출 방향을 조율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음악과 신체 표현이 인물의 감정 변화와 상상 장면을 이끄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곽용근 감독은 “특정 종교적 관점보다 아이가 가진 상상력과 신체 표현의 순수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며 “음악과 움직임을 통해 인물이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단편 영화 ‘부다핸섭 : 프리퀄’은 6월 5일 오후 8시 소울크레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