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39·두산 베어스)가 4번 타자로 복귀했다. 2026.4.19 ksm7976@yna.co.kr/2026-04-19 15:03:55/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양의지(39·두산 베어스)가 4번 타자로 복귀했다.
두산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주말 3연전 1차전에서 정수빈(중견수) 다즈 카메론(우익수) 손아섭(좌익수) 양의지(지명타자) 안재석(3루수) 박찬호(유격수) 오명진(2루수) 김기연(포수) 강승호(1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양의지의 전진 배치가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 3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 11회 말 추격 홈런을 때려냈고, 이튿날(4일)인 한화 3연전 3차전에서 시즌 7호 홈런을 치며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양의지는 지난 주중 한화 3연전 전까지 타율 0.237 5홈런에 그치며 이름값을 하지 못했다. 그는 지난 시즌 수위타자였다. 하지만 주중 3연전에서 반등 발판을 만들며 지난달 24일 대전 한화전 이후 9경기 만에 4번 타자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