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화백 (사진=TV조선 제공) 만화가 허영만이 건강 이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17일 허영만은 자신의 SNS에 “즐거운 여정이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주식회사 허영만은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허영만 화백에게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여 현재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당분간 모든 대외 활동을 중단하고 안정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제작진과의 협의를 통해 시즌 1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7년간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온 제작진과 출연진,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쾌차하길 바란다”, “‘백반기행’은 힐링 프로그램이었다”, “시즌2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허영만 화백은 1947년생으로, 1974년 신문 만화 ‘집을 찾아서’를 연재하며 데뷔했다. 이후 ‘각시탈’ ‘무당거미’ 등 다양한 만화를 연재하던 그는 ‘미스터 손’ ‘날아라 슈퍼보드’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대표작 ‘타짜’(1999), ‘식객’(2003~2010)은 드라마와 영화로도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