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사장 구요비 주교)은 지난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2026 바보의나눔X두산베어스 베이스볼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보의나눔은 두산베어스와 함께 야구 관중을 비롯한 대중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일상 속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부터 베이스볼데이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큰 기적을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사진제공=두산베어스 이날 행사에는 바보의나눔 홍보대사인 배우 서범준이 승리기원 시구자로 참여했다. 서범준은 시구에 앞서 “잠실야구장을 가득 메운 관중 한 사람 한 사람의 나눔이 모이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큰 기적이 될 수 있다”며 바보의나눔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바보의나눔은 경기장 외부 홍보 부스에서 유튜브 채널 ‘러브온탑’ 구독 이벤트와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중들과 소통했다.
또한 매년 베이스볼데이를 통해 야구 경기 관람이 어려운 이웃 200명을 초청해 온 바보의나눔은 올해 이주민과 이들을 지원하는 활동가, 발달장애 청소년, 저소득 대학생 등을 초대해 특별한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서범준은 지난해 방송된 SBS ‘우주메리미’에서 전 남자친구 김우주 역할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