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은 28일 자신의 SNS에 짧게 머리를 자른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정은 화창한 날씨 속에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숏컷에 흰색 민소매를 입고,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김민정인 이전보다 한층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민정은 최근 숏컷으로 변신한 이유와 최근의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36년을 멈춤 없이 해왔던 나의 직업에서 떨어져있기”라며 “돌아보니, 단 한 순간도 내가 온전히 선택한 적이 없다. 상황이 이러니까, 배우인 나는 이래야 하니까, 나와 함께하는 이들이 이렇게 얘기하니까, 보여지고 평가되어지는 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직업에서 거리를 조금씩 넓혀가니 이제야 명확히 보여지는것들이 있다”며 “여러분도 자신의 삶을 사세요. 그 누구도 내 일생을 대신할 수 없어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