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애미 헤럴드는 '20세기 마이애미 팀에서 알론조 모닝과 함께 핵심 선수로 활약했던 팀 하더웨이 시니어의 아들인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곧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게 되며, 마이애미의 영입 대상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그는 마이애미가 접촉할 것으로 예상되는 몇몇 뛰어난 슈터 중 한 명'이라고 29일(한국시간) 전했다. 2025-26시즌 덴버 너기츠에서 뛴 하더웨이 주니어는 80경기(선발 6경기)에 출전해 평균 13.5점 2.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특히 3점 슛 성공률 40.7%를 기록하며 데뷔 13년 만에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
마이애미 헤럴드는 '마이애미는 FA 시장에서 최소 두 명의 뛰어난 3점 슈터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랜드리 샤멧, 앤퍼니 사이먼스, 퀸틴 그라임스 등도 고려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마이애미는 최근 야니스 아데토쿤보 트레이드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외곽 공격이 강점인 타일러 히로와 카스파라스 야쿠초니스 등이 팀을 떠나면서, 슈터 보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Los Angeles Lakers forward LeBron James, left, shoots as Oklahoma City Thunder guard Luguentz Dort watches during the second half of Game 4 in a second-round NBA basketball playoffs series Monday, May 11, 2026, in Los Angeles. (AP Photo/Mark J. Terrill)/2026-05-12 15:17:41/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마이애미 헤럴드는 '마이애미는 여러 포인트 가드 후보들도 검토해 왔다. 마이크 콘리 주니어가 내부적으로 논의된 후보 중 한 명이지만, 구단 내 일부 관계자들은 더 젊은 선수를 선호하고 있다'며 '르브론 제임스가 마이애미로 복귀할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 끊이지 않고 있다. 어떤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제임스가 현재까지 복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제임스가 복귀를 결정한다면 마이애미는 이를 검토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