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최강록이 폭증한 관심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러코스터’에서는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유럽 롤러코스터 최종 보스인 레드 포스부터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페인 최초 테마파크를 다채롭게 경험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파트 40층 높이에서 시속 180km로 직각에 가깝게 떨어지는 롤러코스터와 1899년 준공된 스페인 최초의 놀이공원에서 도파민과 동심을 즐긴 멤버들은 진솔한 면모를 꺼냈다.
최강록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 우승 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기 시작했으나, 급증한 관심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낯설고 무섭기도 하다”며 “내가 이럴 자격이 있나”라고 털어놨다.
이에 노홍철은 과거 비슷한 고민을 했을 당시 신동엽에게 들었던 “익명성을 잃는다는 건 큰일. 항상 조심하고 생각을 깊게 하라”는 조언을 건넸다.
이어 최강록은 “화장실 잠금 버튼을 누르면 온전한 내 세상이 된다”며 시선을 피해 홀로 화장실에서 생각을 정리하곤 한다는 일상도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처럼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놀러코스터’는 오는 7월 5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