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그동안 쌓아온 정체성을 견고히 하면서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가겠다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핵심 키워드는 연결을 넘어선 ‘다차원적 결속’으로, 그간 사람과 세계를 연결해 온 엔하이픈이 여러 연대를 동시에 형성하고 확장해가는 단계로 나아감을 의미한다.
이러한 변화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된 신규 로고와 심볼, 브랜드 리뉴얼 필름에서 고스란히 묻어난다. 새 로고는 기존 철자의 ‘하이픈’(-)을 하나의 프레임으로 확장해 연결 주체로서의 팀을 상징하며, 새 심볼은 외곽으로 날카롭게 뻗어나가는 형태로 성장과 확장의 비전을 시각화했다.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리뉴얼 필름 역시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형태를 끝없이 변화해나가는 모습을 비추며, 향후 다양한 방식으로 관계를 무한히 뻗어가겠다는 팀의 의지를 투영한다.
음악과 유기적으로 맞물린 뱀파이어 콘셉트, 다크 판타지 서사를 중심으로 매년 성장을 거듭해 온 엔하이픈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마주할 새 여정에 궁금증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