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는 그룹 2PM 멤버 준케이, 옥택연, 닉쿤, 장우영, 황찬성이 게스트 출연했다.
이날 이수지는 “나이가 좀 찼지 않나. 닉쿤, 장우영, 준케이는 연애는 안 하냐”고 2PM의 미혼 멤버들에게 물었다.
이에 장우영은 “당연히 할 것”이라고 답했고, 닉쿤은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리에 없는 미혼 멤버 이준호를 포함해 결혼이 제일 늦을 것 같은 사람을 묻는 질문이 이어졌고, 최근 새신랑 대열에 합류한 옥택연은 “항상 얘기하지만 얘들은 결혼 못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준케이는 “언젠가는 하지. 못할 것 같다고 하냐”고 볼멘소리를 했고, 옥택연은 “화이팅”이라며 약올렸다.
이수지는 “준케이는 전 여자친구가 결혼한다고 연락 받은적 있냐”고 돌직구를 던졌고, 준케이는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너한테 얘기해야할 것 같다’라더라”라고 수긍했다.
그러면서 “궁금함보단 이걸 메모장에 글을 적어 신부가 예전에 사랑했던 사람이라면이라고 상상해봤다”라고 떠올렸다.
이에 결혼식을 갔냐, 축의금은 냈냐고 질문이 쏟아지자 준케이는 “축의금을 왜 내냐. 결혼식을 내가 왜 가겠냐. 초대를 한 것도 아니다”라며 “그 상상한 글을 토대로 ‘결혼식’이라는 곡을 썼다”고 설명했다. 이에 탁재훈은 “전 여친을 이용한 거네”라고 쐐기를 박았다.
한편 2PM의 기혼 멤버는 황찬성과 옥택연이다. 황찬성이 지난 2022년 7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득녀한 뒤, 옥택연은 지난 4월 10년 교제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