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엔 '미러 현상', 건기엔 순백의 절경…계절별 우유니 여행 포인트 제안
-2박 3일 우유니 일정 운영…2026~2027 남미 여행 설명회 개최
특수지역 전문 여행사 오지투어가 남미 대표 여행지인 볼리비아 우유니소금사막의 계절별 매력과 최적의 여행 시기를 소개하며 2026~2027시즌 남미 여행객 모집에 나섰다.
최근 특별한 여행 경험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남미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광활한 자연과 이색적인 풍경을 갖춘 남미는 대표적인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꼽히며, 그중에서도 우유니소금사막은 남미를 상징하는 명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소금사막으로 알려진 우유니소금사막은 계절에 따라 전혀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년 12월부터 2월까지 이어지는 우기에는 소금사막 위에 얕게 물이 고이면서 하늘을 그대로 비추는 '미러 현상'을 감상할 가능성이 높다. 우기 전후에도 일부 지역에서는 반영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건기에는 끝없이 펼쳐진 새하얀 소금사막과 푸른 하늘이 어우러진 장관을 만날 수 있다.
우유니 여행은 소금사막뿐 아니라 주변 자연경관을 함께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 인근에는 화산과 고원지대, 다양한 색을 띠는 호수, 플라밍고 서식지 등이 자리해 남미 특유의 대자연을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다.
다만 남미는 국가 간 이동거리가 길고 고산지대 일정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아 자유여행을 준비하기 쉽지 않은 지역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이동과 숙박, 현지 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전문 여행사를 찾는 여행객들도 늘고 있다.
오지투어는 우유니소금사막을 2박 3일 일정으로 구성해 다양한 시간대와 풍경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도록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소금호텔 숙박과 소금사막에서의 와인·샴페인 파티 등 현지의 특색을 살린 일정도 포함해 여행의 만족도를 높였다.
2006년 남미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중미와 아프리카, 코카서스, 중동, 유럽 등 특수지역 여행 상품을 운영해 온 오지투어는 자유여행의 장점과 패키지여행의 편의성을 결합한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문 인솔자가 전 일정에 동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오지투어는 2026~2027시즌 남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6일과 24일 본사에서 남미 여행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우유니소금사막을 비롯한 주요 여행지와 일정, 여행 준비 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오지투어 관계자는 "우유니소금사막은 계절마다 전혀 다른 풍경을 선사하는 특별한 여행지"라며 "남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우유니를 비롯한 다양한 대자연을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일정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