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포럼'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징이 '역사를 소유하다: K컬처의 확장 '뮷즈'''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K포럼은 일간스포츠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K콘텐츠와 K브랜드의 성과를 조명하고 새로운 시너지와 마케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K를 플레이하라’라는 주제로, K콘텐츠를 즐기고 누리는 다양한 성공 사례를 통해 K브랜드와 K콘텐츠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6.07.09/ 박물관이 달라졌다. 전시를 보기 위해서만 찾는 공간이 아니다. 새벽부터 문화상품을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출시 몇 시간 만에 품절되는 ‘오픈런’ 명소가 됐다. 정용석(53)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은 이 변화를 두고 “문화유산이 K컬처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국내 최초 연예·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와 전통의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는 ‘2026 K포럼’이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보너스 스테이지 문화특강에 나선 정용석 사장은 “문화유산은 보존만으로 살아남지 않는다.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일상에서 사용될 때 비로소 생명력을 얻는다”고 말했다.
그가 소개한 변화의 중심에는 국립박물관 문화상품 브랜드 ‘뮷즈(MU:DS)’가 있다. “문화유산을 일상으로 가져올 수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한 뮷즈는 반가사유상 미니어처와 취객선비 변색잔 등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으로 젊은 세대를 박물관으로 이끌었다. 정용석 사장은 “사람들은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라 디자인과 이야기, 그리고 경험을 소비한다”고 설명했다.
'2026 K포럼'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징이 '역사를 소유하다: K컬처의 확장 '뮷즈'''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K포럼은 일간스포츠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K콘텐츠와 K브랜드의 성과를 조명하고 새로운 시너지와 마케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K를 플레이하라’라는 주제로, K콘텐츠를 즐기고 누리는 다양한 성공 사례를 통해 K브랜드와 K콘텐츠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6.07.09/ 숫자가 성과를 보여준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해 관람객 650만명이 방문하며 프랑스 루브르(870만명) 바티칸(690만명)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했다. 뮷즈 매출은 149억원에서 지난해 413억원으로 뛰었다. 올해 1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약 90% 성장했다. 정용석 사장은 “매출보다 더 뜻깊은 변화는 2030세대가 문화유산에 열광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정용석 사장은 K컬처의 다음 단계도 문화유산에서 찾았다. K팝과 K드라마가 한국을 세계에 알렸다면, 이제는 전통문화가 그 바통을 이어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통의 본질은 지키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더하고, 중소기업과 창작자,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산업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강연을 마치며 문화유산의 미래를 한 문장으로 정리했다.
“문화유산은 박물관 안에 있을 때보다 사람들의 삶에 들어갈 때 살아남습니다.”
'2026 K포럼'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징이 '역사를 소유하다: K컬처의 확장 '뮷즈'''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K포럼은 일간스포츠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K콘텐츠와 K브랜드의 성과를 조명하고 새로운 시너지와 마케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K를 플레이하라’라는 주제로, K콘텐츠를 즐기고 누리는 다양한 성공 사례를 통해 K브랜드와 K콘텐츠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6.07.09/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K포럼은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K콘텐츠와 K브랜드의 성과를 조명하고 새로운 시너지와 마케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K를 플레이하라’라는 주제로, K콘텐츠를 즐기고 누리는 다양한 성공 사례를 통해 K브랜드와 K콘텐츠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