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배우 맷 데이먼. 사진제공=연합뉴스 영화 ‘오디세이’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13일 “‘오디세이’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오는 8월 3일 내한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배우 맷 데이먼의 출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내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놀란 감독은 생애 첫 방한 소식과 함께 “그동안 한국 팬들이 제 영화에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한국 관객들을 위해 직접 쓴 편지를 공개했다. 맷 데이먼은 영화 ‘제이슨 본’ 이후 약 10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두 사람은 방한 일정 중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참여해 ‘오디세이’에 대한 비하인드는 물론 연출과 연기에 대한 철학,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인생 이야기까지 전할 예정이다. 특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맷 데이먼 모두 MC 유재석과 처음 만나는 만큼 어떤 대화를 나눌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오는 8월 5일 국내 개봉하는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들의 분노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는 작품이다.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