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13일 럭셔리 캐시미어 브랜드 배리와 함께한 장원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장원영은 순백의 스타일링부터 강렬한 레드 룩, 신비로운 클로즈업 컷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대중의 관심과 영향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전했다. 장원영은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마냥 좋은 것만도, 마냥 싫은 것만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물론 불편한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저는 그런 것들을 즐기는 편이다. 긍정적인 일이든 부정적인 일이든 결국에는 저에게 좋은 영향으로 다가온다고 생각해서 모든 걸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즐기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 ‘럭키비키’로 대변되는 긍정적인 자세에 대해서는 “일부러 긍정적으로 살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원래 이렇게 살아왔다. 인터뷰할 때나 ‘럭키비키’도 그렇게 나왔다”며 “저한테는 당연한 건데 사람들이 자주 긍정적인 면을 주목하니 오히려 ‘왜 나는 이렇게 생각하지?’라고 되묻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그냥 이대로 쭉 살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현재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교세라돔 공연에 이어 최근 도쿄돔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일본 투어에서 총 12만7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현지 주요 스포츠 신문과 방송도 이를 비중 있게 다루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