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박스 SNS
배우 전지현이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낭보를 전해왔다.
13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전지현은 제25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이하 NYAFF)에서 아시아 특별 스타상(Extraordinary Star Asia Award)를 수상했다.
해당 상은 아시아 영화 발전에 기여한 배우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한국 여배우가 수상한 건 전지현이 처음이다.
NYAFF는 아시아 각국의 다채로운 장르 영화들을 소개하는 아시아 영화 축제로, ‘군체’는 올해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연 감독과 함께 영화제를 찾은 전지현은 “영화는 문화와 언어를 넘어서 사람과 사람을 잇는 특별한 작업”이라며 “‘군체’도 그런 마음으로 작업했고 이렇게 뉴욕 관객분들께 선보이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월 21일 개봉한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전지현은 극중 권세정 역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