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제공 Mnet 글로벌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걸스플래닛2027’이 세계적인 레이블 리퍼블릭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Mnet은 15일 “‘걸스플래닛2027’이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 리퍼블릭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참가자 발굴과 육성부터 데뷔조의 미국 및 글로벌 활동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프로젝트다.
‘걸스플래닛2027’은 케플러, 제로베이스원, 알파드라이브원을 배출한 플래닛 시리즈의 후속 프로젝트다. ‘보이즈 플래닛’ 시리즈를 이끈 김신영 CP가 이번에도 제작과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하고 있다.
Mnet은 ‘걸스플래닛999’, ‘보이즈 플래닛’, ‘보이즈 2 플래닛’ 등을 통해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입증해왔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음악 시장과의 협업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리퍼블릭은 아리아나 그란데, 드레이크, 포스트 말론, 테일러 스위프트, 위켄드 등이 소속된 미국의 대표 레이블이다. 스트레이 키즈와 트와이스의 글로벌 파트너를 맡아왔으며,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의 발매와 유통에도 참여하는 등 K팝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프로그램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지난 5월 글로벌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온라인 지원자는 3만6000명을 넘어섰다. 특히 북미와 중남미를 포함한 미주 지역 지원자가 전체의 30%를 차지하며 글로벌 프로젝트로서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Mnet은 이러한 열기에 힘입어 오는 8월 ‘케이콘 LA 2026’ 현장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오디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미주권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는 가운데,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멤버 발굴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예상을 뛰어넘는 글로벌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리퍼블릭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확장된 글로벌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어떤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걸스플래닛2027’은 국적과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글로벌 걸그룹 데뷔를 꿈꾸는 참가자 모집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7년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