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이 17일 오후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부산=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17/ 배우 이진욱이 일본 드라마 ‘언내추럴’ 한국판 리메이크 출연을 검토 중이다.
1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이진욱이 ‘언내추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진욱은 극중 주인공의 동료 법의관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언내추럴’은 2018년 일본 TBS에서 방송된 미스터리 의학 드라마로, 법의관인 주인공이 부자연스러운 사망 사건의 진실을 규명해 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주연을 맡아 사랑받았으며, 일본을 대표하는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받는다.
앞서 임윤아도 원작에서 이시하라 사토미가 연기한 UDI 소속 법의관 역할을 제안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욱까지 합류할 경우 두 배우의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빅웨이브엔터테인먼트, 네오스토리는 지난 2022년 일본 TBS 방송국과 ‘언내추럴’ 한국판 제작을 위한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