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호프’ 성애를 만나볼래? 아니, 그럴 필요도 없다. 그녀가 먼저 널 찾아올 테니까”(HOPE. Meet Sung-ae. Or don’t. She’ll find you first)란 글과 함께 영화 ‘호프’ 메인 예고편을 공유했다.
이어 “개봉. 극장에서 만나자”라며 ‘호프’ 프로모션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호연은 영화 포스터와 ‘HOPE’ 이니셜 풍선 앞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촬영 전 나홍진 감독과 나란히 앉아 V(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정호연 SNS
‘호프’는 나홍진 감독이 ‘곡성’(2016)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에 외계 생명체가 출현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정호연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극중 정호연은 호포항 순경 성애를 연기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는 개봉일인 이날 오전 7시 기준 예매량 60만3601장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작 최고 기록을 세웠다.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등 극장 3사에서도 모두 예매율 1위를 유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