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코리아’ 스틸 / 사진=트리플픽쳐스 제공
배우 김민하가 신작 ‘하나 코리아’를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믿보배’ 배우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하나 코리아’는 한국과 덴마크가 공동 제작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낯선 삶 속에서도 끝내 앞으로 나아가려는 혜선의 여정을 담는다.
극중 김민하는 주인공 혜선 역을 맡았다. 중국을 거쳐 한국으로 오게 된 20대 탈북민으로, 하나원에서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인물이다. 김민하는 자연스러운 북한 사투리 구사는 물론, 탈북 이후 새로운 사회에 적응해 가는 캐릭터의 복합적인 감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하나 코리아’ 스틸 / 사진=트리플픽쳐스 제공
특히 김민하는 아픈 엄마의 약 값을 벌기 위해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던 혜선이 홀로 두고 온 엄마를 향한 죄책감에 무너져 오열하는 장면을 떨리는 목소리와 거친 숨으로 생동감 있게 완성하며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김민하의 활약 속 ‘하나 코리아’는 개봉 5일째인 지난 12일 누적관객수 1만명을 돌파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김민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