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유튜브 채널 ‘런닝맨 – 스브스 공식 채널’
가수 김종국이 유재석의 축구협회장 추천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8일 유튜브 채널 ‘런닝맨 – 스브스 공식 채널’에 ‘지석진, 유재석이 AI로 만든 본인 헌정곡 듣고 만족↗ (ft. 육십의 지석진)’라는 제목의 SBS 예능 ‘런닝맨’ 812회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차라리 이렇게 된 거 마이너스 할 거면 새벽 1시가 낫다. 새벽 4~5시가 제일애매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그럼 나 축구하고 빨래하고 나가면 된다”고 답했고, 유재석은 “축구 좀 한 주 빠져라”라고 만류했다. 그러나 김종국은 “축구는 못 빠진다. 일주일을 기다린다”며 남다른 축구 사랑을 보였다.
송지효도 “가끔 쉬는 날도 있어야지, 오빠. 어떻게 맨날 하냐”고 거들기도 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축구협회장으로 김종국을 추천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도“저는 확실히 한다”고 자신감을 보였고, 지석진은 “믿고 맡길 수 있다”고 맞장구쳤다. 이어 김종국은 “월급 10원도 안 받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이어 지석진에게 “2030년 월드컵 지금부터 준비해서 4강 가면 웃통 벗고 명동 거리 뛰자”고 제안했고, 멤버들이 지석진에 “65세에 웃통 벗을 수 있냐"고 묻자 ”갑시다“라고 답했다.
한편 한국 축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홍명보 대표팀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으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도 사퇴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