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철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영화 ‘호프’ 드디어 개봉했네.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승철이 장총을 든 채 누군가를 겨누는 모습이 담겼다. 백승철은 극중 어촌계 주민으로 등장해 성기(조인성) 일행과 함께 숲속에서 외계인들과 전투를 벌이는 인물을 연기했다.
이 가운데 한 누리꾼은 “근데 강아지는 어떻게 됐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백승철은 “강아지는 괜찮아요. 외계인이 공격하지 않았어요”라고 답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어 소만 공격당하고 말은 공격받지 않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인간이 자신의 자식을 죽였으니 말이나 다른 동물은 1차 공격 대상이 아니겠죠”라고 설명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호프’는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인 신작이다. 비무장지대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이 마을 청년들로부터 호랑이 출몰 소식을 듣고 믿기 어려운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개봉 5일 만에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