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사진=어센드 제공) 비타민 보충이 필수인 여름, 청량 상큼 매력의 선두주자 프로미스나인이 정공법을 들고 돌아온다.
그룹 프로미스나인(송하영, 박지원,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21일 정규 2집 ‘글로우 미’로 돌아온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하얀 그리움’ 이후 7개월 만의 신보로, 정규 앨범으로는 2023년 발표한 정규 1집 ‘언락 마이 월드’ 이후 약 3년 만의 컴백이다.
앨범명에 걸맞게 이번 앨범은 프로미스나인이 찬란하게 빛나는 ‘나’를 발견해 가는 과정을 담는다. 새로운 인연과 경험 속에서 설렘, 용기, 위로 등 다양한 감정을 마주하고, 때로는 상처를 딛고 나아가는 모든 순간이 결국 스스로를 빛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타이틀곡 ‘비타민 미’를 포함해 ‘이터널’, ‘포켓 트리트’, ‘블루 하트’, ‘스크린 타임’, ‘티처’, ‘콜드 블러드’, ‘와이 두 아이 크라이?’, ‘데이 원’, ‘원더랜드’ 등 총 10곡이 수록된다.
‘명곡 맛집’으로 소문난 프로미스나인의 정규 앨범인 만큼, 이들은 다양한 수록곡을 선보이면서도 앨범 전체의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작업했다. 첫 앨범에 비해 높아진 멤버들의 참여도가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여러 수록곡의 가사를 직접 쓰는 것은 물론, 작곡에도 참여하며 자신들의 현재를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이들은 “각자의 생각과 경험, 마음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이전보다 훨씬 더 ‘우리다운’ 앨범이 된 것 같다”고 자평했다.
프로미스나인. (사진=어센드 제공)
‘비타민 미’는 이번 앨범의 정체성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곡이자, ‘9년차’ 프로미스나인의 변주를 담는다. 특유의 팀 컬러를 유지하면서도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이 담겼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특히 이들이 “안전함 속에 머물러 있고 싶지 않았다”, “데뷔 9년차에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음을 증명하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프로미스나인은 그간 ‘위 고’, ‘디엠’, ‘스테이 디스 웨이’, ‘슈퍼소닉’, ‘라이크 유 베터’ 등 여름 감성의 곡을 히트시켰다. 청량하고 건강한 매력과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사랑받은 이들은 다양한 무대에서 고퀄리티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중에 믿음을 심어준 것은 물론, 해를 거듭할수록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이번 여름 프로미스나인이 비타민 같은 존재가 돼 우리 음악을 듣는 모든 분들에게 힘과 에너지를 드리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그룹 및 개인 활동의 긍정적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프로미스나인이 이번 신곡으로 ‘서머퀸’ 대전에 상큼한 방점을 찍을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