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복수극’의 대명사 장서희가 이름과 과거를 모두 지운 인물로 ‘욕망의 덫’을 놓는다.
9일 KBS2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측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주인공 주미란(장서희)과 고은설(전혜원)의 운명을 뒤흔들 첫 만남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으로 인생을 빼앗긴 여자가 거대한 욕망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주미란과 고은설은 첫 만남부터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해라(주새벽)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자리에서 처음 마주하며 서로에게 인상을 남긴다.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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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란은 강해라의 친구인 고은설에게 친절하게 다가서지만, 고은설의 얼굴을 마주한 순간 위화감을 느끼며 아슬아슬한 신경전을 형성한다.
장서희가 연기한 주미란은 자신의 이름과 과거를 모두 지운 채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타인의 자리까지 차지한 그가 왜 유모라는 이름으로 ‘청마그룹’에 들어갔는지 사연도 관전 포인트다.
그런 한편 강해라의 유모 주미란과 처음 마주하게 된 고은설은 주미란의 숨겨진 계획은 물론 진짜 정체도 알지 못한 채 운명처럼 얽힌다. 주미란에게도 고은설은 설계에 없던 변수라 두 사람의 관계가 가져올 파장이 호기심을 건드린다.
‘욕망의 덫’은 ‘붉은 진주’ 후속으로 10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