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재벌X형사2’ 안보현과 정은채가 폐가에 시신을 암매장한 ‘전문 킬러단’의 덜미를 잡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3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직전 회 대비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3화에서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와 신임 팀장으로 부임한 주혜라(정은채)가 음산한 폐가 지하실에 묻혀 있던 연쇄살인사건의 비밀을 확인했다.
진이수는 전 ‘악마 교관’ 주혜라가 자신의 상사가 되자 강력1팀 내 주도권 싸움을 시작했다. 하지만 주혜라의 카리스마 앞에서 사족을 못쓰던 중, 진이수에게로 한 중학생 소녀 박아인(박소이)의 제보가 날아들었다.
과거 살인 사건이 벌어진 폐가에서 귀신이 보이는데, 이는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이 사건을 해결해달라는 부탁임에 틀림없으니 수사를 해달라는 것. 주혜라 앞에서 꺼드럭거리고 싶었던 진이수는 사건을 해결해주겠다고 나섰고, 흥미가 생긴 주혜라 역시 따라 나섰다.
폐가를 수색하던 중 진이수와 주혜라는 습격을 받은 뒤 가까스로 탈출했다. 이후 더욱 수상함을 느낀 진이수와 주혜라는 폐가를 다시 찾아 지하실 문을 찾았는데, 영장이 없다며 수색을 주저하는 주혜라에게 진이수는 폐가를 ‘매입’했다며 재벌형사의 치트키를 썼다.
이들이 발견한 건 암매장된 다섯 구의 시신이었고, 진이수와 주혜라는 시신과 직전의 방화 사건을 토대로 완전범죄를 꿈꾼 전문 킬러 집단의 존재를 간파했다. 극의 말미 조직의 우두머리 유태광(이학주)가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사건의 진실과, 강력 1팀이 어떻게 응징할지 궁금증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