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OA 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일본 대형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6’ 헤드라이너 무대에서 잇따른 해프닝으로 곤욕을 치렀다.
제니는 지난 14일 일본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과 마쿠하리 멧세, 16일 오사카 만박기념공원에서 열린 ‘서머소닉 2026’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등판해 양대 도시를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오사카 공연 직후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무대 영상에서 제니는 손을 떨거나 무대 구석에서 옷을 여미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제니는 관객들을 향해 “미안하다. 오늘 의상에 조금 문제가 있었다. 이렇게 덥고 땀이 많이 날 줄 예상하지 못했다”고 사과했으나, 결국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도쿄 공연 직후에는 온라인 커뮤니티, SNS를 중심으로 제니의 신체 일부가 노출된 듯한 영상이 급속도로 유포됐다. 한 브랜드의 커스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제니의 모습이 담긴 이 영상에 대해 실제 노출 사고인지, AI 기술을 악용한 합성·조작 영상인지를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