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벨제붑의 노래’ 스틸 / 사진=CJ ENM 제공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9월 23일 추석 극장가를 찾는다.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는 범죄 영화다.
허영만의 원작 만화를 영화화한 ‘타짜’ 시리즈가 2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마지막 편이다. 부제 ‘벨제붑의 노래’는 원작 만화에서 그대로 가져왔으며, 앞선 세 편과 달리 장태영과 박태영의 관계를 깊이 파고든다.
특히 배우 변요한의 밀도 높은 감정 연기가 기대된다. 장태영은 그의 필모그래피 중에서도 가장 거칠고 센 캐릭터로, 변요한은 앞서 “부담감이나 두려움은 없고 오히려 더 좋은 시리즈물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 스틸 / 사진=CJ ENM 제공 또한 일본 라이징 스타 미요시 아야카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를 통해 첫 한국 영화에 도전한다. 그는 야쿠자 조직을 배후에 둔 일본 기업의 본부장 가네코를 연기하며 김혜수, 신세경에 이어 ‘타짜’ 시리즈 여성 캐릭터의 계보를 잇게 됐다.
한편 ‘타짜: 벨제붑의 노래’ 제작보고회는 18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며, 미요시 아야카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