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예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30/
방송인 이지혜가 딸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한 상업 광고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지혜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제보가 많이 들어옵니다. 이렇게 무단으로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당장 사진 내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무단 도용된 광고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뷰티·다이어트 식품 브랜드가 이지혜의 큰딸 문태리 양의 어릴 적 사진을 무단 사용하여 제품을 홍보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광고에는 "12월 지나면 전부 폐기예요", "버리지 않으려고 싸게 내놓게 됐습니다" 등의 상업적 문구가 삽입됐다.
이지혜는 해당 브랜드의 계정을 직접 태그하며 "조만간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그룹 샵 출신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와 각종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