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버설픽쳐스 제공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의 격차를 벌리며 600만 고지를 넘어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디세이’는 전날 26만 165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604만 9821명이다,
이로써 ‘오디세이’는 개봉 17일째 6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국내 최고 흥행작이자 천만 관객을 동원한 ‘인터스텔라’와 타이 기록으로, ‘서울의 봄’(개봉 18일째)보다 하루, ‘왕과 사는 남자’(개봉 20일째)보다 3일 빠른 속도다.
특히 ‘오디세이’는 2위를 유지 중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4’)를 빠르게 추격하며 격차를 좁히고 있다. 실제 ‘스파이더맨4’는 같은 기간 7만 3126명을 모으며 ‘오디세이’의 약 28%의 관객을 모으는 데 그쳤다. 누적관객수는 781만 3993명으로, 두 영화의 격차는 176만 4172명이다.
지난 5일 개봉한 ‘오디세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트로이 전쟁을 끝낸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가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