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관계자는 25일 “김성욱이 정밀 검사에서 왼쪽 늑연골 골절소견을 받았다. 4주 경과 후 재검사를 통해 재활 치료 및 복귀 일정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욱은 지난 19일 열린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 2회 수비 과정에서 펜스에 부딪혀 통증을 호소했다. 상태에 관심이 쏠렸는데 골절이 발견돼 장기 이탈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골절 부상으로 장기 이탈한 김성욱. SSG 제공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잔여 시즌 일정에 따르면 SSG의 정규시즌 최종전은 10월 7일이다. 4주 뒤 재검사를 받고 이후 경기 감각과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과정까지 고려하면 사실상 시즌 아웃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
한편, 올 시즌 김성욱은 6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1(119타수 31안타) 3홈런 13타점을 기록했다. 출루율(0.369)과 장타율(0.395)을 합한 OPS는 0.76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