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4 : 사보타주’ 김민호가 이원정을 향한 참아왔던 분노를 터트렸다.
지난 1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 4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3.6%를 기록했다. 직전회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자체 최고 수치다. 수도권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분당 최고 1.9%를 기록했다.
4회에서는 주말 대민지원에 나선 2중대의 좌충우돌부터 총기사고 은폐 폭로까지 신화부대의 좌충우돌 하루가 그려졌다.
대대장 변혁진(이현균)으로부터 2중대에 주말 대민지원 명령이 떨어졌다. 신병인 김현욱(이원정)은 연예병사 전세계(김동준)과 함께 열외 됐다. 김현욱은 전세계가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 PC를 조작하는 수상한 움직임을 보였다.
이윽고 대민지원을 무사히 마친 부대원들의 복귀와 동시에 신화부대가 발칵 뒤집혔다. 부대 공식 카페에 ‘대대가 총기사고를 은폐했다’는 폭로글이 올라온 것이다.
짚이는 데가 있는 박민석은 김현욱을 불러내 부대 카페에 폭로글을 올렸냐며 추궁했고, 김현욱은 전세계(김동준)와 종일 함께 있었다며 알리바이를 내세웠다. 그러면서 “또 저만 내보내실 겁니까”라며 11개월 전 박민석과 훈련소 동기였던 김현욱이 조기 퇴소한 이유를 암시했다.
전세계는 김현욱의 수상한 점을 박민석에게 전했고, 박민석은 결국 김현욱을 찾아가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왜”라면서 억눌렸던 감정을 터뜨렸다. 하지만 김현욱은 놀라기는커녕 냉소적인 태도로 맞섰고, 박민석은 그의 멱살을 움켜쥐었다. 때마침 중대장 조백호(오대환)와 박재수(오용)가 이를 목격하면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신병4 : 사보타주’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TV와 티빙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