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2’ (사진=SBS)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가 종영을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13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9.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회(7.2%)보다 2.2% 상승한 수치이자, 8회(7.9%)를 뛰어넘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기존 6~7%대 시청률을 유지하던 '재벌X형사2'는 지난주 경쟁작이었던 MBC '유부녀 킬러'의 종영으로 시청층을 흡수하며 상승세를 탄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19일) 방송되는 14회 최종화에서 10%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3회 방송에서는 강력 1팀 진이수(안보현)와 주혜라(정은채)가 연쇄살인마 유성원(유승호)의 진실을 쫓는 과정이 그려졌다. 강력 1팀에 근신 처분이 내려지자, 진이수는 정태선(김혜은)의 내통 증거를 빌미로 팀원들을 지키는 대신 스스로 사표를 내고 홀로 조사를 이어갔다.
결국 진이수는 유성원의 범죄 증거가 전시된 비밀 작업실을 찾아냈다. 연락을 받은 주혜라와 강력 1팀이 유성원을 체포하는 데 성공했지만, 진이수는 작업실에서 피습당해 의식을 잃고 화염 속에 갇히는 전개가 펼쳐졌다.
'재벌X형사2' 최종화는 19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OTT 플랫폼 디즈니+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김우중 기자 ujkim50@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