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리즈가 시즌4로 돌아온다.
21일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4’ 측은 오는 10월 17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여행 필름 페스티벌’이란 콘셉트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ENA와 TEO의 간판 여행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가 김태호 PD가 설계한 세계여행 부루마불 게임에 참여해 주사위에 운명을 맡기며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3개의 시즌을 거치며 총 38개국의 여행기를 선보였고, 해외 115개국 판매, 넷플릭스·티빙 등 주요 OTT 인기 프로그램 랭크, 시즌 통합 최고 시청률 3.3% 기록,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및 시즌 통합 누적 조회수 7,5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흥행력을 확인받았다.
이번 시즌4의 메인 포스터는 ‘여행 필름 페스티벌’이라는 확장된 세계관이 집약돼 있다. 정갈한 수트와 나비넥타이 차림으로 극장 좌석에 앉은 세 사람은 영화제 주인공다운 아우라를 풍긴다.
멤버들의 머리 위로 펼쳐진 필름 스트립 역시 호기심을 더한다. 양옆으로 배치된 황금 열쇠 카드는 스케일이 배가된 다채로운 장치들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전 시즌을 함께하며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해온 터줏대감 노홍철과 함께, 규현이 이번 시즌 새로운 MC로 합류해 눈길을 모은다. 두 사람이 스튜디오에서 보여줄 신선한 티키타카 역시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란 전언이다.
‘지구마불 세계여행4’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