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경영 남자대표팀의 '철인' 김우민(강원특별자치도청)이 22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남자 자유형 1500m에 나선다. 2022 항저우 대회 이 종목에서 은메달을 딴 김우민은 2회 연속 메달을 꿈꾼다. 이 종목 결승전은 오전 10시 42분에 열린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에 참가하는 김우민이 19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훈련을 위해 이동하는 모습. 연합뉴스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종목 경기를 하루 앞두고 19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훈련하는 김우민. 연합뉴스 김우민은 항저우 대회 자유형 400m와 800m,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 수영의 간판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자유형 200m와 계영 400m를 포함해 무려 6개 종목에 출전해 다관왕에 도전한다.
앞선 21일에는 김영범(강원특별자치도청)이 남자 자유형 50m에서 우승, 수영 대표팀의 첫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그 배턴을 김우민이 이어 받는다.
펜싱 여자 국가대표 송세라가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D-30 미디어데이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세라(부산광역시청)는 아이치현 도코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막을 올리는 펜싱 종목의 에페 여자 개인전에서 국제종합대회 첫 금메달을 희망한다.
송세라는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을 두 번이나 제패하고 단체전에서도 2022 항저우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검객이다. 그러나 국제종합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은 아직 목에 걸지 못했다. 나고야 AG가 첫 금을 딸 기회다.
또한 한국 여자 에페 대표팀은 현재 단체전 세계랭킹 1위다. 송세라는 대회 2관왕도 바라볼 수 있다.
낮 12시에는 기계체조 여자 개인종합 결승이 시작된다. 한국에서는 여서정 등 이 출전한다. 아울러 개인 종목 예선도 시작한다.
이번 대회 우리나라 선수단의 개회식 기수로 나선 신유빈은 임종훈과 짝을 이뤄 일본 아이치현 스카이홀에서 탁구 혼합복식 여정에 나선다. 두 선수 역시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19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 기수로 선정된 조정 김동용과 탁구 신유빈(오른쪽)이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 8강에 진출한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후 7시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