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베이비돈크라이, 보름달에게 빌고 싶은 소원은 “음악방송 1위! 그리고 키 크자!” (드로잉 인터뷰)
정다이 기자
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가 추석 보름달에게 빌고 싶은 소원으로 ‘음악방송 1위’를 꼽으며 활동에 대한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최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추석 한복 인터뷰에서 드로잉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는 ‘추석 때 먹고 싶은 음식’, ‘추석 때 하고 싶은 일’, ‘보름달에게 빌고 싶은 소원’ 등 다양한 제시어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서로의 그림이 공개될 때마다 “너무 잘 그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추석 때 하고 싶은 일’을 그리는 과정에서는 제한 시간 1분 안에 그림을 완성하지 못한 쿠미에게 “대체 무엇을 그리는 거냐”는 의문이 쏟아지며 웃픈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어 ‘보름달에게 빌고 싶은 소원’을 그리는 시간에는 멤버들 모두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며 달님에게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달님, 꼭 이루어주세요!”라는 소원이 이어진 가운데, 베니는 앞선 ‘추석 때 하고 싶은 일’에서 이미 ‘달님에게 음악방송 1위 해달라고 빌기’를 답으로 그려버린 탓에 중복 답안을 피하기 위해 다른 소원을 선택하며 진땀을 빼기도 했다.
이어진 ‘오늘의 MVP’ 선정에서는 압도적인 득표를 받은 멤버가 MVP로 선정됐다. 반면 단 한 표도 받지 못한 멤버가 나오면서 멤버들은 “댕기 머리 하나 더 추가할까요?”, “재투표할까요?”라며 상황을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인터뷰를 마치며 “그림으로 하는 인터뷰가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그림 실력을 더 늘려서 다시 한번 드로잉 인터뷰를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이비돈크라이가 숨겨왔던 그림 실력부터 멤버들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케미까지 담긴 추석 드로잉 인터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