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체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하루가 서울에 이어 부산 팬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마무리한 가운데 대만과 동남아시아 등 해외 활동 가능성도 열렸다.
하루는 지난 1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팬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10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데뷔 첫 팬콘서트를 연 데 이어 부산에서도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하루는 감성적인 노래부터 퍼포먼스 무대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객석 가까이 다가가 팬들과 눈을 맞추고 호흡하는가 하면, 무대마다 의상과 스타일링에도 변화를 줬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능숙한 무대 매너로 공연을 이끌었다. 특별한 손님도 함께했다. 대만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는 크리스가 축하 무대에 올랐으며, 대만 기자단과 해외 공연 관계자들도 현장을 찾았다. 대만 현지 매체 보도 공연 이후 대만 현지 매체에서 하루의 공연을 다룬 보도가 이어졌고, 해외 공연 관계자와 동남아시아 진출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하루는 MBN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번 공연을 계기로 해외 관계자들의 관심도 확인한 만큼 국내에서 시작된 열기가 대만과 동남아시아로 이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