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서해선 소사역 도보권…최고 49층 아파트 1,728가구·오피스텔 280실
-소사역 일대 정비사업·신규 공급 이어져…반경 1㎞ 내 주거벨트 확대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경기 부천시 소사본1-1구역에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은 지하 8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1,728가구와 오피스텔 280실을 합쳐 총 2,008가구 규모다.
단지는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서해선이 지나는 소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서해선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김포공항역에서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로 환승해 마곡·여의도·광화문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1호선을 통해 신도림과 용산 등 서울 도심권으로도 접근할 수 있다.
소사역 일대에서는 정비사업과 신규 주택 공급도 이어지고 있다. 분양 측에 따르면 소사역 반경 약 1㎞ 안에 향후 약 7,0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가 형성될 전망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은 이 가운데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공급된다.
최근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분양가와 대출 이자 등 자금 부담이 커지면서 실수요자들이 입지와 가격, 금융 조건 등을 함께 비교하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격이 오르면서 내 집 마련 시기를 앞당기려는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며 “역세권 입지와 브랜드, 대단지 규모 등을 갖춘 신규 단지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상품 설계는 타입에 따라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하고 드레스룸과 주방 특화설계 등을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하에는 세대별 창고를 계획해 수납 편의성도 고려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은 경기 부천시 소사본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계약은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 인근인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일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