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착각’을 발매한다. ‘착각’은 같은 것을 보고 경험하더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이듯, 해석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감정들을 각기 다른 음악으로 풀어낸 싱글 앨범이다.
메인 타이틀곡 ‘착각’을 비롯해 유주와 함께한 ‘마인드 게임즈’, 지코와 함께 한 ‘틱 택 토’까지 3곡이 수록됐다. 온유가 전곡 곡 작업에 참여한 가운데, 트리플 타이틀곡을 앞세워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한다.
Q. 트리틀 타이틀곡 구성의 싱글 앨범 ‘착각’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소감은요?
A. 데뷔 후 첫 싱글 앨범을 선보이게 됐는데, 세 곡이 수록된 것, 또 모든 곡이 타이틀곡이라는 것에서 저에게도 새로운 도전인 것 같습니다. 두 곡의 듀엣곡이 수록된 것 역시 신선하게 느끼실 것 같습니다. '‘착각’을 통해 여러 가지 시도해 볼 수 있어 참 즐거웠습니다.
Q. 메인 타이틀곡 ‘착각’의 간략한 곡 소개와 리스닝 포인트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누구나 할 수 있는 ‘착각’이라는 단어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켜서 기분 좋은 착각을 음악과 퍼포먼스로 그려내고 싶었습니다. 댄스를 가미해 더 신나는 만큼, 퍼포먼스와 함께 봐주시면 듣는 재미가 더 있으실 것 같습니다.
온유. (사진=그리핀엔터테인먼트 제공) Q.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프로듀서로서도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는데, 곡 작업 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세 곡의 포인트가 조금씩 다 다르지만, 가사에 가장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노래를 듣고 한 번쯤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던지고 싶었습니다.
Q. ‘마인드 게임즈’로는 유주, ‘틱 택 토’로는 지코와 듀엣 호흡을 맞췄습니다. 두 아티스트와의 협업은 어땠는지, 이를 통해 새롭게 배운 점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A. 유주 씨, 지코 씨 모두 각자의 철두철미한 계산 아래 노래를 부른다는 점이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저는 곡이나 그때의 상황에 맞게 가창을 하는 편이어서, 그러한 것들이 때로는 더 필요할 수도 있다고 느낀 것 같아요.
Q. 가수 온유에 대해 스스로 ‘착각’하고 있던 점이 있다면요?
A. 평소 ‘목소리가 좋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발라드 등 느린 템포의 곡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왔습니다만,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곡을 꼽았을 때 항상 댄스곡이 빠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 가수 온유에 대한 저의 착각을 바로잡기 위해 메인 타이틀곡인 ‘착각’을 댄스곡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Q. 온유의 싱글 앨범을 기다려 온 팬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항상 기꺼이 시간을 들여 노래를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찡구(팬덤명) 여러분 덕분에 제가 늘 새로운 것들에 도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싱글 앨범도 좋아해 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