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캡처
바둑기사 이세돌이 지금까지 종합건강검진을 받아본 적이 없다며 자신의 혈액형조차 모른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바둑기사 이세돌과 배우 허성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세돌은 “저는 아직 제 혈액형도 모른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종합건강검진도 받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저는 종합검진이라는 게 모든 근심과 걱정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대회에 출전하기 전 도핑 검사를 위해 피를 뽑아본 게 전부다. 따로 검사를 받아본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세돌은 “물론 갑자기 위험한 일이 생길 수도 있지만 다행히 아직까지는 그 때문에 위험한 일이 없었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유화연 기자 ohway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