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장애인유도협회
대한민국 시각장애 유도 국가대표 김동훈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동훈은 20일 일본에서 열린 대회 시각장애 유도 남자 J2 -81㎏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8강과 준결승에서 주특기인 업어치기로 연속 한판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김동훈은 8강에서 몽골의 다바수렌 엥흐투야를 업어치기로 제압했다. 준결승에서도 카자흐스탄의 갈림한 스마굴룰리를 같은 기술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금메달을 놓고 맞붙은 카자흐스탄의 베크술탄 쿨무르자에게는 아쉽게 패했다. 상대의 허벅다리걸기에 한판패를 당하면서 은메달로 대회를 마쳤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