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최근 자신의 SNS에 게재한 영상에서 체중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가 한 누리꾼으로부터 비만치료제 ‘마운자로’를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해당 게시물에서 손담비는 ‘출산 후 몸매를 되찾은 3가지 습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자신만의 관리법을 소개했다.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운동하고,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한편 먹고 싶은 음식도 적당히 즐긴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한 누리꾼은 해당 영상에 “마운자로에 한 표. 건강미가 조금 아쉬워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손담비는 “저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체중을 감량했어요. 남의 노력을 쉽게 단정 짓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라고 반박했다. 손담비의 답변을 접한 누리꾼은 자신의 발언이 경솔했다며 사과했다.
손담비는 사과를 받아들이며 출산 후 몸매 관리에 대한 고충도 털어놨다. 그는 “아기 낳고 살을 많이 빼면 운동을 많이 해도 근육이 잘 안 붙어요. 아직 아기 낳은 지 오래된 게 아니어서요”라며 “더 노력해 볼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4월 딸 해이를 품에 안았다.